[인테리어베이] - 매일안전신문 보도자료

국세청에 따르면 지난 100대 생활밀접업종 신규 사업자는 약 55만명으로 2017년보다 약 7만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즉, 학원이나 식당, 카페 등 생활밀접업종에 대한 신규 창업자가 증가한 것이다.

새롭게 창업 시장에 뛰어든 이들은 창업 아이템부터 매장 위치 및 크기 등을 고민한다. 매장 임대료, 가구, 집기류 구비 등 모든 과정에 비용이 소요되므로 정해진 예산 내에서 최대한 효율적인 예산 분배를 마쳐야 한다.

이에 따라 상업 인테리어에 편성된 예산이 한정적일 수 밖에 없다.

상업 인테리어 전문 ‘인테리어베이’ 관계자는 “창업자들은 현실적으로 인테리어에 사용할 수 있는 예산이 한정적일 수 박에 없다”며 “한두 둔데 업체에 견적을 넣어보고 가장 저렴한 업체를 찾기보다는 실제 업체가 진행한 포트폴리오를 꼼꼼하게 살펴보고 원하는 인테리어 디자인에 가장 근접하면서 합리적인 비용을 제시하는 업체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과도하게 저렴한 비용을 제시하는 업체의 경우 저가의 원자재를 사용하거나 마감이 깔끔하지 않은 등의 하자로 인해 완성 후에도 만족도가 떨어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