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내 극성이던 무더위가 가고, 선선한 바람이 부는 가을이 왔다. 결혼과 이사 수요가 몰리는 가을철은 인테리어 성수기로, 상업 시설들도 가을맞이 인테리어로 새 단장에 나서고 있다. 이에 따라 시원하고 청량한 분위기의 매장들이 감성적이고 따뜻하게 변하고 있으며, 추워지는 날씨에 난방 시설을 갖추는 매장들도 많아지고 있다.
상업 인테리어에 계절감을 더할 때는 비용적인 측면을 고려한 합리적인 계획이 필요하다. 사계절을 거치는 우리나라는 계절마다 인테리어를 바꾸려면 비용 부담이 클 수밖에 없다. 그러므로 과도한 비용으로 전체적인 인테리어를 변경하기보다는 조명이나 소품, 패브릭 등을 활용해, 계절감을 주는 것이 좋다.
이와 관련해 상업 인테리어 전문 인테리어베이 관계자는 “상업 인테리어는 계절감뿐만 아니라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업종의 특성과 최신 트렌드, 주요 소비층의 선호 등을 정확히 파악해 반영해야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가을맞이 인테리어를 계획하고 있다면, 정해진 예산 내에서 최대한의 효과를 낼 수 있는 인테리어 전략이 필요하다”며 “전체적인 인테리어 컨셉을 해치지 않으면서 계절감을 극대화할 수 있는 소품, 조명, 카펫 등을 활용하면, 예산 낭비 없이 소비자 유입을 촉진할 인테리어를 완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런 가운데 인테리어베이는 상업 시설에 따른 맞춤 인테리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업종별 전문가를 배치해 인테리어 전문성을 높이고 있다. 실시간 전문가와의 1:1 상담 시스템을 구축해 상담 단계부터 업종에 따른 전문적인 상담을 진행할 수 있으며, 비슷한 업종과 컨셉의 인테리어 포트폴리오를 무료로 제공해 인테리어 컨셉을 구체화할 수 있게 돕는다.
또한, 고객 니즈를 최우선으로, 업종과 매장 입지, 매장 크기, 상권, 주요 소비층 성향, 최신 인테리어 트렌드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인테리어 디자인을 설계한다. 고객 문의 후 방문 시에는 2D, 3D 디자인 설계를 무료로 제공하여, 인테리어 완성 후를 시뮬레이션하며 인테리어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업체 측은 “상업 인테리어는 사무실부터 카페, 식당, 병원, 헬스장, 미용실, 학원 등 업종이 다양한 만큼, 그에 따른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이 필요하다”며 “이에 업종별 전문가를 배치하여 인테리어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으며, 인테리어 공사 중 사소한 문제라도 발생할 시에는 고객과 의사소통을 통해 해결해 인테리어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인테리어베이는 고객 맞춤 인테리어와 체계적인 A/S서비스 등을 바탕으로 높은 고객 만족도를 달성하며, 2020년~2022년 대한민국브랜드평가 고객만족 브랜드 인테리어 부문 1위에 3년 연속 선정된 바 있다.
출처 :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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