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업 시설들이 침체된 경제 상황 속에서 불황을 타개하기 위한 여러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서비스를 대대적으로 개편하거나 할인 이벤트 등을 기획해 소비자 유입을 유도하고, 매장 인테리어 변경으로 변화를 꾀하며 매출 상승의 전환점을 마련하고 있다.
하지만 상업 인테리어의 경우 원하는 인테리어로 변경하려면 예산에 대한 부담이 커질 수밖에 없다. 이에 예산에 맞춰 최소 견적을 제시하는 업체를 선정하고, 좀 더 저렴한 자재를 선택하는 등 인테리어에 소요되는 비용을 점점 줄이는 경우가 흔하다. 이렇다 보니 인테리어 완성 후에도 인테리어 완성도와 만족도가 떨어질 수밖에 없어, 점주들은 딜레마에 빠지게 된다.
이런 가운데 상업 인테리어 전문 ‘인테리어베이’가 정해진 예산 안에서 최소한의 비용으로 최대한의 퀄리티를 내는 상업 인테리어를 시공하며 주목받고 있다.
인테리어베이 관계자는 “많은 상업 시설들이 최소 견적을 우선으로 인테리어 업체를 선정한 후, 인테리어 완성 후 불만족하는 사례가 적지 않다”며 “예산이 한정된 만큼 비용에 대한 측면을 무시할 순 없지만, 비용 대비 얼마나 높은 퀄리티를 낼 수 있는지를 우선적으로 고려해 업체를 선택해야 완성 후 인테리어 만족도를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최소 견적에 맞추기 위해 저가의 원자재를 이용하고, 매장 특성을 고려하지 않은 일률적인 디자인을 적용하는 업체는 오히려 인테리어 전보다 좋지 않은 결과를 얻을 수 있어, 신중하게 업체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인테리어베이는 한정된 예산 안에서 매장별 특성에 맞는 고객 맞춤 인테리어 디자인을 제시하고 있으며, 저가의 자재가 아닌 최소한의 비용으로도 높은 퀄리티를 낼 수 있는 자재를 선별해 인테리어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실시간 전문가와의 1:1 상담 시스템으로 업종에 맞는 인테리어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업종별 전문가가 배치돼 업종의 최신 트렌드와 고객 니즈에 맞는 맞춤 디자인을 제시하고 있다. 동일 혹은 유사 업종의 포트폴리오를 무료로 제공해 인테리어 계획을 구체화할 수 있으며, 고객 문의 시 2D, 3D 디자인 설계를 무료로 제공해 인테리어 완성 후를 시뮬레이션해보고 공사에 들어갈 수 있다.
표준시공을 원칙으로 인테리어 설계에 기반한 실 견적을 산출해 거품 없이 합리적인 비용으로 인테리어를 진행할 수 있으며, 고객 의견을 최우선으로 공사 중 사소한 사항도 고객과 상의를 통해 결정해 인테리어 완성 후 고객 컴플레인을 최소화하고 있다.
현재 인테리어베이는 카페와 식당, 미용실, 학원, 병원, 사무실, 헬스장 등 다양한 상업 인테리어를 전문으로 하고 있으며, 높은 고객 만족도를 달성하며, ‘2021 대한민국브랜드평가’ 고객 만족 브랜드 인테리어 부문 1위에 2년 연속 선정된 바 있다.
출처 : MTN 머니투데이방송
김지향 기자
원본링크 : https://news.mtn.co.kr/newscenter/news_viewer.mtn?gidx=2021081314320149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