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 기술이 영화, 드라마 등의 문화 콘텐츠 외에도 다양한 분야에 적용되고 있다. 3D 기술력을 적용해 결과를 미리 시뮬레이션해 보며 오차 범위를 줄이고, 더욱 완성도 높은 결과를 얻을 수 있어 의료, 인테리어, 건설 등 다양한 분야에서 3D 활용도가 높아지고 있다.
디지털 전환의 가속으로 인테리어 시장의 3D 기술 도입은 더욱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인테리어 업계는 평면의 도면만으로 결과를 예측하기 어려워, 이에 대한 소비자 불만이 커진 상황이었다. 이런 가운데 3D 인테리어로 인테리어 완성 후가 예측 가능해지면서, 전체 인테리어 시장의 불확실성이 감소하는 긍정적인 결과를 낳고 있다.
이에 상업 인테리어 전문 ‘인테리어베이’도 발 빠르게 3D 인테리어 시스템을 도입해 제공하고 있다. 인테리어베이는 고객 문의 후 방문 시, 2D·3D 디자인 설계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업체 측은 “3D 디자인 설계는 인테리어 완성 후의 실제 공간을 입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어, 2D보다 사실에 가깝게 인테리어 결과를 예측할 수 있다”며 “고객과의 신뢰를 위해 방문 시 무료로 3D 디자인 설계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 과정에서 고객 니즈에 맞게 디자인을 수정, 보완해 인테리어 완성도를 한층 높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인테리어베이는 한 번의 견적 신청으로 실시간 전문가와의 1:1 상담이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식당부터 카페, 학원, 사무실, 병원, 헬스장 등 상업시설의 업종에 맞는 전문가를 배치해 업종에 따른 전문적인 상담이 가능하며, 충분한 상담을 통해 고객 니즈와 업종 특성, 최신 인테리어 트렌드 등을 반영한 맞춤 인테리어를 진행할 수 있다.
또한, 고객은 그간 축적한 인테리어 포트폴리오를 무료로 확인할 수 있으며, 표준시공을 원칙으로 한 거품 없는 실 견적으로 합리적인 비용에 인테리어를 진행할 수 있다. 공사 중에도 고객과의 적극적인 커뮤니케이션으로 고객 불만을 최소화하며, 인테리어 완성 후에도 철저한 사후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며 높은 고객 만족도를 달성하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인테리어베이는 ‘2022 대한민국브랜드평가’ 고객만족 브랜드 인테리어 부문 1위에 3년 연속 선정된 바 있다.
출처 : TheDrive
김소희 기자
원본링크 : http://www.thedrive.co.kr/news/newsview.php?ncode=1065598591188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