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의 가계동향조사에 따르면 2021년 인테리어 관련 가구당 월평균 소비지출이 전년보다 약 2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실내 생활을 즐기는 이들이 늘면서, 실내 공간을 새롭게 꾸미는 인테리어 수요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분석된다.
집 안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는 홈족들이 증가함에 따라, 상업시설은 홈족들을 집 밖으로 이끌 차별화된 경쟁력이 필요해졌다. 홈족들의 소구점을 충족할 수 있는 서비스는 물론, 집과는 구별되는 인테리어로 경쟁력 강화에 나선 상업시설들이 늘고 있다.
이에 따라 상업 인테리어 전문 인테리어베이는 상업시설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상담부터 공사 진행까지 업종별 전문가의 원스톱 인테리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인테리어베이는 상업시설에 따른 맞춤 인테리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상담 단계부터 각 업종에 맞는 전문가를 배치하고 있다. 업종에 따른 전문성이 필요한 상업 인테리어를 위해 전문 디자이너 분류 체계를 갖추고 있어, 상담 신청 시 실시간 전문가와의 1:1 상담 시스템을 통해 업종별 맞춤 상담이 가능하다.
고객과의 충분한 상담을 통해 고객 니즈를 정확히 파악하고, 관련 업종 및 컨셉에 맞는 인테리어 포트폴리오를 무료로 제공해 더욱 구체적인 인테리어 계획을 세운다. 인테리어 디자인 시에는 고객 니즈를 최우선으로, 업종의 특성과 주요 소비층의 선호, 매장 입지 및 크기, 고객 동선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맞춤 디자인을 제시한다.
인테리어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고객 문의 후 방문 시에는 인테리어 완성 후를 시뮬레이션해 볼 수 있는 2D, 3D 디자인 설계를 무료로 제공한다. 이 과정에서 디자인 설계상 부족한 점이나 수정점을 보완한 후, 본격적인 공사를 진행한다.
공사 과정에서도 작은 것 하나도 고객의 의견을 구해 공사가 끝난 후 업체와 고객 간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최소화하고 있으며, 자재 선정부터 마감까지 꼼꼼하게 진행해 높은 퀄리티의 인테리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인테리어베이 관계자는 “최소한의 비용으로 최대한의 퀄리티를 낼 수 있도록 인테리어 전 과정을 전문가가 전담하고 있으며, 인테리어 설계에 따른 거품 없는 실 견적을 제공하는 표준시공을 원칙으로 합리적인 비용에 인테리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상업 시설은 사무실부터 카페, 식당, 병원, 학원, 헬스장, 미용실 등 다양한 업종이 있고, 업종마다 각기 다른 인테리어 포인트가 존재한다”며 “업종별 전문가가 매장에 맞는 맞춤 인테리어를 진행하며, 매장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인테리어베이는 높은 고객 만족도를 달성하며 ‘2022 대한민국브랜드평가’ 고객만족 브랜드 인테리어 부문 1위에 3년 연속 선정된 바 있다.
출처 :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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